Fenny Crosby Foundation Inc.

위원장 인사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패니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는 태어난 지 6주 만에 실명하여 한평생 맹인으로 살면서 세계 최고의 찬양 전도자이자 시인, 찬송가 작사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명을 한 번도 원망하거나 실망한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 좋아하는 가장 은혜로운 찬송가들인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인애하신 구세주여” “나의 영원하신 기업” “예수 나를 위하여” “오 놀라운 구세주”가 그녀의 영혼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녀가 한 세기를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마음속 깊은 눈물 어린 고백이 담겨있으며, 한 구절 한 구절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사랑과 은혜의 간증이 녹아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더욱 그분을 사랑했던 패니 크로스비. 그녀는 그 넘치는 은혜를 찬양으로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영적으로 약해지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녀의 찬양들은 은혜의 감동으로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며 영광 돌리게 합니다. 그녀가 하늘나라에 간 지 110년이 되어가지만 수많은 은혜의 찬양들은 지금도 우리에게 영적인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감사로 영광 돌렸던 참된 예배자인 패니 크로스비의 삶과 찬양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에 전수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패니크로스비재단(Fanny Crosby Foundation)』은 이 거룩한 책임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함께 동역해주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단위원회 위원장
가진수(Ga, JinSoo)